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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참여자 모집[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중소ㆍ중견기업 근로 청년들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3년 간 지원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근로 중인 청년들도 신청일 이전에 익산시에 전입하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원대상은 중소ㆍ중견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로 중이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18~39세 청년이고, 올해도 500명을 신규 참여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익산청년시청에 방문하면 되고, 기업일자리과로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이 밖에, 신청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의 미래인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중소ㆍ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익산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역에 거주 중인 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 토대 마련을 위해 2021년부터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근속 및 지역정착을 위해 지난 3년 간 누적 1,7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보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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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하는 청년 지역정착 위한 수당 지원[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군산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수당을 지급하는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3년에 441명 청년을 선발해, 건강관리ㆍ자기개발ㆍ문화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수당을 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 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연 최대 360만 원을 신용 (체크) 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으로 모집 인원은 437명이며, 세부 자격 요건을 충족한 자 중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 청년 (18세~39세) 은 농업ㆍ임업ㆍ어업ㆍ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6개월 이상 종사했으며,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아울러,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 또는 전북 청년 허브센터에 접속해 참여 자격을 확인하고 증빙 파일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헌현 시 인구대응담당관은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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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장수군은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본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 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또한, 청년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ㆍ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 (18세~39세) 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더불어, 신청 희망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월 8일까지다. 덧붙여,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 간 신용 (체크) 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는다. 이 밖에, 건강관리,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만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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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청년 만족도 99% 기록[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근로 청년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이 지역 청년들에게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은 만18~39세의 중소ㆍ중견기업 근로 청년에게 최장 3년까지 지역화폐 ‘익산 다이로움’ 을 월 3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3년째 시행 중이다고 전했다. 특히, 시가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대상자 1,71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 가 매우 만족, 9% 가 만족한다고 답해 합산 만족도 99% 로 집계됐으며, 만족도는 3년 연속 98%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사는 근로 청년 수당 사용 용도와 회사생활 만족도, 퇴사 의향, 개선 요청사항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항목으로 구성해 청년들의 의견을 살폈다. 아울러, 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의 주요 용도는 ‘식품, 교통 등 생활비’ 가 55% 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취미ㆍ문화생활’ 17%, ‘자녀 교육비’ 16% 등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진행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익산시 청년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은 명실상부한 익산의 대표 청년정책” 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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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처 개편 시행[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군산시가 오는 28일부터 2023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군산사랑상품권 1만 2,846가맹점 中 201개 가맹점에서 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조치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군산사랑상품권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는 상품권 사용을 제한하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시행한다. 다만, 어민수당과 청년수당 등 시에서 정책적으로 발행하는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시는 지난 16일까지 대상 가맹점의 매출액 관련 이의신청을 받아 검토 후 최종 사용제한 대상 가맹점 201개를 확정하고, 군산시청 홈페이지, 군산사랑상품권 앱 (지역상품권 chak), SNS, 시정소식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제한대상을 공지하고 있다. 김현석 시 지역경제활력과장은 "이번 가맹점 제한 조치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회복 취지에 따른 정책인 만큼 시민분들의 양해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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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대폭 ‘확대’[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자를 기존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고 전했다. 특히, 근속요건은 동일 사업장 1년 이상 근무에서 6개월 이상으로 단축했으며, 물가와 임금 상승률 등을 반영해 소득요건도 기존 월 평균 급여 270만 원 미만에서 기준 중위소득 150% (세전 311만 원) 이하로 완화했다. 현재 900여 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500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시청을 직접 방문 또는 익산시 기업일자리과로 우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청년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시는 근로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월 30만 원씩 최대 3년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청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 며 “중소ㆍ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익산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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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자체 최초 평생학습지원금 지원[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 를 제정했다고 7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이 관련 조례가 의회를 통과하면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특히,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한 만50세 광명시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만50세는 자녀와 부모 부양까지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시기며, 실업이나 은퇴의 압박이 크고 한번 실직하게 되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렵다. 아울러, 그동안 정부의 재정 투입이 영ㆍ유아 (아동수당), 청년 (청년수당), 노인 (기초연금) 층에 집중되면서 납세의 의무만 부과할 뿐 지원 정책이 없었다. 박승원 시장은 이처럼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에서 소외되고 은퇴ㆍ실직ㆍ불안한 노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중년층에게 100세 시대에 제2의 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조례' 를 제정했다. 이 밖에, 시는 추후 예산 편성에 따라 지급액을 결정하고 전산개발과 사용처 발굴 등의 사전 준비를 거쳐 금년 내에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평생학습지원금을 시작으로 시민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 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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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농업, 중소기업, 문화ㆍ예술 등 주력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군은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 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또한, 올해부터는 소득수준 (중위소득 150% 이하→180% 이하) 과 재직기간 (1년 이상→6개월 이상) 을 완화해 지원 규모를 27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청년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ㆍ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 (만18세~만39세) 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2023년 1월 13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더불어, 신청 희망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덧붙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 간 신용 (체크) 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는다. 이 밖에, 건강관리,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만큼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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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형 청년수당 월 30만 원 지급[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은 군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2023년 전북형 청년수당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늘 (16일) 부터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부안군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자격요건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거나 문화ㆍ예술, 중소기업, 연구소기업에 근무해야 한다. 또한, 최근 2년 이내 도내 합산 최소 6개월 이상 종사하고 전북도에서 최소 1년 이상 거주한 청년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이 대상이다. 아울러, 신용카드와 연계한 포인트 지급 방식으로 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되며, 사행산업 (도박, 복권) 이나 공공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분야 (귀금속, 주류 등) 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전북 도내 한정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온라인 접수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에 접속 후 시ㆍ군을 선택해 서류를 업로드 하면 된다. 이 밖에, 올해는 종사 기간, 소득 기준 완화, 선정 인원 등 확대로 청년들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청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초기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정착 유도로 인구 유출방지와 소득 간접 증가로 지역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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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청년 만족도 ‘최고’[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중소기업 근로 청년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에 대한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만18~39세의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장 3년까지 지역화폐인 ‘익산 다이로움’ 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급 대상자 1,21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5% 가 매우 만족, 13% 가 만족한다고 답해 만족도가 98% 로 집계됐고, 지난해 만족도 98% 와 같은 수준이다. 또한, 시는 수당 사용 용도, 회사생활 만족도, 퇴사의향, 개선 요청사항 등 다양하고 심도 깊은 항목으로 구성해 청년들의 의견을 살폈다. 아울러, 매월 30만 원씩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카드로 지급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의 주 사용용도는 ‘식품, 교통 등 생활비’ 가 73%, ‘취미ㆍ문화생활’ 14%. ‘자녀 교육비’ 8% 등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에 대해 평가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익산시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명실상부한 익산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